바쁘다. 많이 바쁜요즘, 시간이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투덜대며 보냈을까. . 생각이 든다. 바쁠땐. . 정말 힘드니까. 힘들고 지치니까 투덜거림이 많아지고 짜증도 많아지고 예민해지기도 하고.. 몸이 건강하지 못할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든것을 감사함으로 여겨야 하는데 금새 잊어버린다. 건강하게 내가 해오던 일을 내가 할 수 있음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일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해낼 능력이 된다는것이고 아직도 내가 할수 있다는것은 나에게 일할 능력이 살아있음이고. .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마무리 하고파~ 늘 감사함을 잊지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