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행복찾기

(교보문고 꿈나무) 직장생활 하다보면 하루중 쓸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많지 않다. 인터넷으로 거의 안되는 일이 없는 요즘, 어지간한건 모두 인터넷쇼핑으로 해결하는듯 하다. 가끔은 생각했던 상품이 아니어서 반품을 하기도 하지만.. 아이들 책도 늘 인터넷서점에서 구매을 한다. 책은 다른 상품과 달리 실물을 보지 않아도 똑같은 내용인지라 필요한 책을 골라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서점에는 갈일이 거의 없다. 수학공부 ( 링크) 아들이 책을 사야한다고 해서, 모처럼 주말에 시간이 여유로와 시내 대형서점에 나가봤다. 시내 구경도 하고 많은 책들도 구경하자는 의미로다가.. 병원에 가면 세상에 아픈 사람만 있는듯 하다더니 서점에 가니 세상에 책읽는 사람만 있는듯... ㅎㅎ 그 넓은 공간에 그 많은 사람들에 놀랬다..

이쁜 딸이 그린 그림이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건지, 예민하고 날카롭다. 아직 초딩인데 사춘기가 너무 빨리 온거 아닌지... 뭐든 잘 하다가도 심통을 부리기 일쑤고... 그래도 이렇게 잘 그린 그림 가져와서 보여줄때면 그저 예쁘고 기특하기만 하다. (아파트 산책로를 그린 모습) 아파트 주변 산책로를 보면서 그렸다는데, 꽃피는 봄의 모습을 그렸다면 더 예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참 잘 그렸죠? 산책하다가 잠시 쉬면서 휴식을 취하면 좋을 모습이죠? 다시봐도 너무 잘 그린 모습이네요.^^ 늘 그림을 그리고 만화를 그리고 조금의 시간만 나도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너무 빠져있는거 아닌가, 걱정하고 혼내기도 했지만, 이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니 기특한 생각이 드네요. 칭찬해주세요~~

하루중,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사람 늘 얘기를 들어보면 좋은 음식만 먹고 혼자만 좋은데 사는것처럼 자랑하고 좋은음식, 좋은것만 하는 것처럼, 입버릇처럼 하는 최고만을 지니고 사는것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 무조건 자기가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사람.. 무슨 이야기를 하든,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정답인 사람.. 어찌 대응해볼 수 없는 생각의 외골수,, 아~ 정말 상대하기 괴로운 사람이다. 요즘 직장생활 쉽지 않다. 일보다도... 사람때문에 더 힘든듯........... 이런저런 이유로 일하기 싫을때..

요즘 책값이 많이 비싸졌다.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읽어야 할 책도 많고 읽어봐야 할 책도 많고.. 읽히고 싶은 책도 많고.. ㅎㅎ 이렇게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 이 모든 책을 다 구입하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스런게 현실.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해서 대출해서 읽고 있는데, 오늘 바람이 너무 차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도서관 다녀오는 길이 만만치 않군.. 무거운 책 들고 왔다 갔다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든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위안으로 열심히 다닌다. 오늘 빌리러 간 책들..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지은이 포리스터 카터 (아름드리, 1998년) 상세보기 정약용의 형제들.. 여행의 기술.. 여행의기술 카테고리 여행/기행 > 기행(나..

작은 회사 다니는 나, 월급날은 5일.. 연말상여금은 항상 12월5일에 지급되어 왔었는데, 오늘 상여금을 안준다네. 5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오늘 급여와 함께 나와야 하거늘... 이유인즉, 연말은 아직이라나 뭐라나... 말일에 지급한단다. 헐.. 왜 안하던 짓(?)을 하시지. 상여금까지 나올걸 예상해서 계획세워 놓았던 일들 어쩌냐고요~~~ 이런 제길.. 미루어 놨던 쇼핑도 해야 하고 아~ 울고싶어라. 불만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 생각하며 다닌 회사, 이럴때 대기업이 부러울수밖에.. 정해진대로 윗사람 맘대로 할 수 없는 환경들... 그나저나 세워논 계획들을 어쩐다지? 엄마한테 이를수도 없고... ㅠㅠ 남들은 연말이면 주머니가 두둑해진다는데.... 챙겨야할 선물도 있고 연말인데 우울하..

요즘,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든데, 들자니 금액도 기간도 너무 부담스럽고, 안들자니 무슨일 생길까 불안하고.. 아마도 누구나 한두개쯤 가입하고 있는게 보험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보험을 가입하면서약관을 다 읽어본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설계사분께 설명도 듣고 여기저기 조언도 듣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하지만 볼때 그뿐이고 내용은 잘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인듯합니다. 실제로 다치거나 입원할일이 생겨서 보상을 받아볼라치면 절차도 복잡하고 보험금 타기도 쉽지 않은듯 하고.. 그래도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아파서 목돈 들어갈일이 생기면 더 힘들겠죠.. ㅠㅠ 이젠 생활필수품처럼 하나쯤은 가입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인식은 하고 있는듯 합니다. 보험 가입, 내 형편에 맞게 나 한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가입하려면 먼..

할머니집 TV를 사러 쇼핑을 갔던 상황을 만화일기로 표현한 모습니다. TV를 교체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쇼핑을 갔었던 날이다. 딸 아이 여기저기 구경하더니, 사고싶고 맘에 드는 뭔가를 골랐다. 바로 mp3 ! 엄마,아빠는 TV를 고르고 설명듣느라 바쁜데, 엄마손을 끌고 소형가전코너로 데리고 간다. 이쁜 mp3를 보여주면서 사달라고 떼쓴다.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예쁘고.. 성능도 괜찮은듯 했다. 하나 사줄까라고 생각하며 다시 TV를 고르기 위해 이동했다. 설명을 다 듣고 구입할 TV를 결정했다. mp3를 하나 사주자고 하니, 아빠가 반대를 했다. 그래서 뿔난 울딸, 기분 완전 상해서 집으로 돌아간 사연이다. 이런 상황을 만화로 그린 모습이다. 쇼핑정보보기

친정엄마가 직접기른 배추를 양념만 할 수 있도록 절여서 보내주신다. 정성가득한 배추, 맛있는 김치가 될 수 있게 버무려야 할텐데.... 날씨가 좋지 않아도 배추가 맛있게 잘 커 주었다고 고맙다는 친정엄마.. 올해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배추는 속이 지나치게 꽉 차고 무거운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속이 노랗고 포실포실하게 적당히 꽉찬 배추를 고르는것이 좋단다. 직접 기른 무우도 뽑아서 깨끗하게 씻어서 보내주신다. 고마우신 엄마~ 배추도 잘 절여서 보내주시고.. 배추를 절일때는 천일염을 써야한단다. 보송보송하게 잘 마른 것을 써야 쓴맛이 나지 않고 맛있게 절여진다고 한다. 절임이 잘 되어야 김치가 맛있게 된다는데, 흐물흐믈해질때까지 푹 절이면 너무 짜지기도 하고 아삭한 맛도 없어지니..

인터넷돈벌기특강 카테고리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인터넷창업 지은이 조헌탁 (e비즈북스, 2010년) 상세보기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책한권, 평소에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없을까...하고 늘 생각하던 중에 '인터넷 돈벌기 특강'이라는 책을 알고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인터넷의 돈벌이 수단을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써놓은 책인듯 하다. 인터넷으로 돈 벌 수 있는 너무나도 많은 여러가지 방법에 사실 놀랐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자의 말처럼 인내와 시간을 투자해야지만 가능한 일이겠지만, 노력하면 가능한 일들도 많을듯하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가장 싸게 쇼핑할 수 있는곳 지마켓 어린이 도서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