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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

병문안 다녀오며 건강검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병문안 다녀오며 건강검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지난번에 글을 올렸었는데.. 시누남편이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제가 대장암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한 후 시누남편이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었거든요. 지방에 거주하시는 두분인데, 대장의 용종이 너무 커서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오게 된 것이지요. 아침일찍 올라와서 오늘 병원에 입원하고, 내일 일찍 수술을 하신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또 한번 강조하는 부분은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것입니다. 건강검진으로 발견된 용종이 아직 암 단계까지는 가기 전이라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다음에 발견 되었다면 혹시라도 암으로 발전될 가능.. 더보기
지금은 알바중~~ 오늘은 알바중입니다~~ 어쩔수 없이 블로그 쉽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더보기
버려진 휴대폰들...ㅠㅠ 요즘은 많은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죠.. 어른들은 물론이고, 학생들까지도...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고가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필요에 의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일반폰고장나서 교체) 있긴 하지만... 일반폰을 구입하려고 해도 예전처럼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비싼 느낌입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만드는 통신사들의 전략에 넘어가게 되어있는듯합니다.ㅠㅠ 얼마전에 고등학생 아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고나니..(핸폰이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교체..) 이번엔 딸의 핸폰이 또 고장이네요. 그런데.. 아직 초등학생인 딸에게 스마트폰을 해주기엔 너무 부담스럽군요.. 무료폰을 하자니 요금제가 부담스럽고... 요금제에서 자유롭자니.. 기계값이 부.. 더보기
늦은밤 아들과의 짧은데이트~ 늦은저녁, 비가 내리네요. 독서실 간 아들이 우산을 가져다 달라고 전화가 왔네요. 우산들 들고 나가보니... 가랑비가 내립니다. 이녀석이~ 이정도 비에 엄마를 불러내다니.. 가다가 중간에서 만났는데.. 이 가랑비에 우산을 갔다달라고 했니? 했더니.. 배고파서 뭐좀 사달라고 불렀답니다.. 오늘 예정에 없이 본가에 손님이 오셔서 분주한 저녁시간을 보내느라 좀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쉬었으면 좋겠는데... 자식이 부르니 안갈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계획에 없던 아들과 늦은밤 데이트를 했답니다. 이 늦은 시간에 이걸 먹어서 조금 염려가 되긴 하지만... 먹고싶다니 안사줄수도 없고.. 먹으면서 얼굴보기 힘든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요즘 고등학생들... 정말.. 더보기
가을날 저녁.. 오늘 김장하느라 좀 피곤한데.. 아들이 가을모습을 보내주었다. 저물어가는 가을.. 저물어가는 하루.. 가을모습보며 피로를 푼다.. 가을 저녁.. 늘 좋은날 되세요~~ 더보기
직장동료의 살빠짐에 놀라다!! 지난 7월에 직원중에 한분이 그만두었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종적인 결론은 더이상 이 일(세무관련)을 계속하기가... 죽을만큼 힘들다고... 더이상 할 수 없을 거 같다며.... 그만두었더랬죠.. 4개월이 지난 오늘... 그만두었던 직장동료분이 잠깐 들렀답니다.. 그런데...............!! 너무나 날씬해진 모습에 너무나 놀랐답니다. 흠.. 본인의 말로는 70kg이 넘었던 몸무게가 10kg이상 빠졌답니다. 몰라보도록 살이 빠진 모습에 남아있던 직원들이 모두 너무나 놀랐답니다.. 모두들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살이 빠졌냐고 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등산이었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매일 산에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바닥난 체력을 다지기 .. 더보기
오늘은 휴식이 필요해... 일도 열심히 블로그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하루가 바쁘고.. 시간이 부족할때는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ㅠㅠ 오늘은 휴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더보기
사랑의 매.. 사랑의 매 사랑의 매에 맞아 보셨나요? 조금 덜 아프던가요? 사랑의 매를 들어 보셨나요? 조금 덜 미안하던가요? 모든 매는 아픕니다. 모든 매질 또한 아픕니다. 사랑의 매라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사랑과 매는 반대말이니까요.. -내머리사용법 중에서- 자식을 혼내고 나면 늘..마음이 아픕니다. 늘.. 기분이 나쁩니다. 늘.. 너무 속상합니다. 늘.. 저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늘.. 조금 더 참지 못한 제자신을 용서하기 힘듭니다. 늘.. 후회합니다..... 오늘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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