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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마음이 어수선..... 분위기도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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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수선..... 분위기도 어수선...

아침부터 비가 아주 쫙쫙~~ 내려주네요.
어제 반짝 햇살좀 비춰주더니...

하루만 더 햇살 구경좀 시켜주고 내리시지..ㅠㅠ
빨래도 눅눅하고 집안분위기도 눅눅한 느낌이고..



쫙쫙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는 좋은데..
출근길은 좀 불편하네요.


오늘부터 아들 시험보는데...
공부한 만큼 실력발휘해서 잘 봤으면 하고 기도해봅니다.

요즘 학생들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인듯....
해도해도 끝이 없는 공부..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지켜보고 기다려주는 일밖에...





어수선한 맘으로 출근해보니,
사무실도 어수선하네요..

한명의 직원이 그만두고 새로 입사한 직원이 출근..
어제는 분명 아무말도 없었는데...이런~

인수인계하느라 분주한 분위기 또한 어수선하고,
새로운 사람이 와 있다는 것도 어수선한 느낌이고...

그로 인해 자리배치도 다시 해야 한다고 하고.. ㅠㅠ



..비오는 수요일엔 빨깐장미를..



비도 오고
사무실도 어수선하고..
마음도 그렇고...

아~
오늘은 아침부터 뭔가 불안정한 분위기네요.~



아침부터 어수선한 모습으로 인사드려 죄송하지만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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