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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버이날 두루두루 잘 보내셨죠?
이제 스승의날만 보내면
5월의 행사는 마무리 되는건가요?
딸에게서 편지 한통을 받았는데,
감사의 편지인지.... 반성문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은 있는데 그동안 자기 스스로 잘 하지 못한것만 생각이 났는지
편지가 거의 반성문 수준이네요. ㅎㅎ
예쁜 편지지 골라 색연필로 색칠도 하면서 아주 정성스럽게 쓴 편지네요.
마음도 예쁘고 생각도 깊어지고...
항상 어린애처럼 느껴지는데...이젠 다 컸나봅니다.
저희집은 생일이나 기념일에 큰 선물보다는 주로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이젠 으레 그러려니 하고 기념일이 되면 당연스레 편지를 씁니다.
마음도 예쁘고 생각도 깊어지고...
항상 어린애처럼 느껴지는데...이젠 다 컸나봅니다.
저희집은 생일이나 기념일에 큰 선물보다는 주로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이젠 으레 그러려니 하고 기념일이 되면 당연스레 편지를 씁니다.
곱게 쓴 편지를 받고 아빠는 완전 감동이었지요~
안그래도 딸만 이뻐 죽는 신랑인데,
완전히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어버이날, 이렇게 편지한통으로 엄마 아빠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모두들 잘 보내셨죠?
늘 좋은날 되세요~~
안그래도 딸만 이뻐 죽는 신랑인데,
완전히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어버이날, 이렇게 편지한통으로 엄마 아빠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모두들 잘 보내셨죠?
늘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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