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2

휴일..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오늘 약속이 좀 걱정이었는데, 막상 비는 그리 많이 오지 않은 오늘.. 너무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과의 즐거운시간.. 사느라 바빠 늘 뒷전이었던 사람들과의 시간.. 이제는 좀 서로를 챙기며 살자며..ㅎㅎ 그러게. 날마다 같은 일상인듯한데, 왜 맨날 바쁘고..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 만나기가 왜그리 힘든지.. 오늘은, 오랫만엔 만난 사람들과 지난이야기도 하고, 바쁜 요즘이야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이야기하며 즐거운 수다시간을 보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기를 뒤로 미루는것은... 그 사람들은, 늘, 그자리에 있을것이라는 믿음 때문이 아닌지.. 이젠 좋은사람들 좀 만나며 살아야겠다. ㅎㅎ

분명 꽃피는 삼월인데.. 모습은 겨울이네요..

주말에 모처럼 자전거도로를 걸었답니다. 분명, 꽃피는 삼월인데, 모습은 황량하기그지없네요.. 삭막하죠? 자전거 도로 주변 모습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산도 아직은 삭막한 모습이고.. 땅도 아직은 겨울모습이네요. 시골 기차길 옆 모습같죠? 저멀리 보이는것은 1호선 전철이랍니다. 그 모습도 왠지 을씨년스럽군요.. 모처럼 자전거도로를 걸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온 주말오후였답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