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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봄날~ 출근길에 본 활짝 핀 개나리~ 아파트 담장위에 핀 샛노란 개나리가 참 이쁘다. 어느새 이렇게 개나리가 활짝피었네. 며칠 남지 않은 3월, 너무 바쁘게 보낸 3월~ 어느새 봄도 3월도 훌쩍 지나버린듯. . 퇴근길에 본 벚꽃~ 밤에 보는 조명에 비친 벚꽃도 참 이쁘다. 어느새 이렇게 활짝 피어서 기분좋게, 들뜨게 설레이게 하는 기분을 안겨주네. 작은 벚꽃잎이 흩나리는 모습은 한없이 설레이게 한다. 내마음이 하늘하늘 떠다니기라도 하듯. . 봄날~ 날씨도 좋고 꽃들도 예쁘고 마음까지 설레이는 봄날은 참 행복하다. 행복한 봄날이 좀 더 길었으면. . 더보기
너무 오랫만에 찾아오니... 낯설고 어색하네요..ㅠㅠ 너무 오랫만에 찾아오니... 낯설고 어색하네요..ㅠㅠ 분명 제 블로그인데도 너무 오랫만이라 낯설기도 하고 글쓰기가 어색한 기분마저 듭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해버린 결과가 되었는데.... 왜 그랬을까.... 싶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다시 찾은 블로그..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봄에는 어딜가도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계절인듯합니다. 봄꽃축제도 참 많이 하는데... 아직 제대로 봄꽃축제를 보러가지는 못했네요. 벚꽃과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어딜봐도 화사한 꽃구경~~ 기분마저 좋아지게 하는 봄꽃축제~ 봄이 지나기전에 꼭 다녀오세요~ 더보기
[여의도벚꽃축제기간]윤중로벚꽃구경/여의도벚꽃축제 다녀오다 날마다 퇴근길에 벚꽃을 한참씩 바라보며 기분을 업시켜 집으로 가곤 했던 며칠이었답니다. 주말을 맞아 여의도벚꽃축제를 보러가자 마음먹었죠.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여의도벚꽃축제를 보러 나섰답니다. (여의도벚꽃축제기간 : 2011-04-11 ~ 2011-04-18) 입구에 들어서니 이름 모를 대형꽃화분이 먼저 반겨줍니다.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이건 장미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개량종인듯합니다. 벚꽃길을 걸어볼까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로 붐기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일단 벚꽃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사람들 많죠? 걸어다니기가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벚꽃구경보다 사람구경이었답니다. 겨우 사람들 틈을 빠져나와 한강변으로 들어섰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래도 걸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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