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오랫만입니다~ 하루에 잠시 눈도장을 찍기도 버거운, 날마다 너무 바쁜 나날을 보냈답니다. 휴~ 어깨가 너무 아파서 손을 들어올리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일을 해낸 한달이었습니다. 정말 질리도록 많은 일을 한듯해요. 아~ 이젠 정말 일이 무섭습니다. 이렇게 질리고 무섭고 힘들고 머리아픈 회계업무를 20년 넘게 해오다니.. 참 .. 어지간 하네요, 저도. 오늘은 모처럼 일찍 퇴근해서.. 그래도 9시네요. 집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된장국에 김치에 밥만 먹었는데도 맛있네요. 모든일이 끝나진 않았지만, 이번 주말은 좀 쉬렵니다~ 2박3일 잠을 자도 부족할 듯 해요.ㅠㅠ 편안한밤 되세요~ 김동률의 아이처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