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꽃피는 삼월인데.. 모습은 겨울이네요.. 주말에 모처럼 자전거도로를 걸었답니다. 분명, 꽃피는 삼월인데, 모습은 황량하기그지없네요.. 삭막하죠? 자전거 도로 주변 모습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산도 아직은 삭막한 모습이고.. 땅도 아직은 겨울모습이네요. 시골 기차길 옆 모습같죠? 저멀리 보이는것은 1호선 전철이랍니다. 그 모습도 왠지 을씨년스럽군요.. 모처럼 자전거도로를 걸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온 주말오후였답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 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