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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학생인 딸,
날마다 시간만 되면 그림그리기가 일입니다.
다른 학과 공부는.....
그야말로 정말 기본만 하는,
어쩔 수 없이 하는것처럼 정말 딱 기본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간을
만화그리기
그림그리기에 올인합니다.
너무 그림에 메여 있어서 못하게 한다고 협박(?)을 하기도 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방학이라,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은 더더욱 푹 빠져 지낸답니다.
한번 그림을 그리면 시간조절이 힘든 울딸...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학중에 뒤떨어진 과목 성적향상의 시간으로 하자고 굳게 약속을 했건만....
이건 뭐~
계획은 세울때 뿐이고 흉내만 낼 뿐, 전혀 실천이 되지 않고 있네요.
상상화 (미래의 바다속 생활모습) : 이쁜딸 그림
위의 그림은 딸이 색연필로 그린 그림입니다.
상상화를 그린건데,
설명을 들어보니,
미래의 생활모습인데, 바다속에 또 다른 도시가 건설되어 육상에서와 같이
생활 할 수 있는 모습을 그렸답니다.
제가봐도 자랑하는듯 하지만, 초등생치고 그림은 참 잘 그립니다.
그런데 너무 빠져 있는게 걱정이 되는군요..
울 딸 어쩌면 좋죠??
(울딸 자기 그림 올린다고 화냅니다. 내리라고 협박당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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