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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이쁜딸이 그려준 엄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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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이 그려준 엄마 캐릭터~



블로그를 하면서 프로필에 올릴
사진이나 그림이 마땅하지 않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부탁을 했었답니다.

늘..
자기 그리고 싶은그림만 그리더니..
약간의 조건(?)부로 하나를 그려주었답니다.


엄마을 잘 나타내는 모습으로 그려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제가 이렇게 생겼나봅니다..ㅎㅎ








<딸이 그린 그림들>
이쁜딸, 그림도 잘그려~~ ^^
그림만 좋아하는 이쁜딸~ 어쩌면 좋죠?
우리딸, 이렇게 시간보내요~



참 나...
치사하게 완전 성의없이 끄적끄적... 그려주네요..

그래도 일단 오늘은 이 그림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기분 좋을때 다시 부탁을 해봐야겠네요.

계속보니 나름 밉지는 않아 보이네요. ㅎㅎ

어떠세요?  아주 밉상은 아니지요?


늘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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