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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연말이 힘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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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점심먹은게 체했는지 심하게 고생했답니다.
몸이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실감하고,
먹는거 조심하게 되네요.

체해서 고생한적은 없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렇게 심하게 고생을 시키네요.

몸이 편치 않은데 시동생 일을 도아줘야 할 상황까지 겹쳐서 연말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니 기쁜맘으로 하고 있답니다.
연말이라 일도 많고 마음쓸일도 많네요.

어제는 힘들어 넉다운 되는 바람에 글을 쓰지 못해서,
지금 잠시 한가한 틈에 몇자 적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에 늘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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