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산행 2

고양이가 부러워~~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죠? 가족과 함께 산에 갔다가 부러운 고양이 한마리를 봤답니다. 주인아저씨의 어깨위에 올라 앉아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산행을 하는 고양이였답니다. 오르락 내리락 힘들만도 한데 한번도 내려오지 않고 어깨위에 태우고 가시는 할아버지도 대단하시더군요. 암튼 다리아프고 힘든데 그모습 보니 부럽더군요~~ 사진이 잘보일지.. 고양이가 어깨위에 있는거 보이시죠? 떨어지지도 않고 잘 앉아 있더군요. 너무 예뻐서 가을하늘도 한장 담아봤어요 하늘 너무 예쁘죠~~~ 늘 좋은날 되세요~

새해아침 가족과 함께 도봉산에 오르다~

북적북적 설을 보내고 피로에 지쳐 하루를 쉬고 다음날 우리가족 도봉산에 올랐습니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갈 수 있어 좋고, 자주가도 너무 좋은 산인듯 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다녀서인지, 아이들도 잘 올라갑니다. 오르막 내리막, 돌길, 계단길.. 얼었던 눈이 녹아 질퍽거린거만 빼면 참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아들이 한번 미끄러져 다리에 질퍽거린 진흙탕물에 젖어 좀 창피해 하더군요. 아직은 외모에 신경쓰는 때라 ㅎㅎ.. 그래서 혼자면 창피하겠지만, 함께니까 괜찮아 ~~ 하면서 달랬지요. 그렇게 도봉산을 한나절 걸려 돌고 내려왔답니다. 계단내려갈때도, 걸어갈때도, 지금도 기분좋은 뻐근함이 종아리에서 느껴지네요. 그래도 가족모두 다녀오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내려와서 점심 먹자며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