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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싸~ 하니 뒷골이 땡기는군요... 싸~ 하니 뒷골이 땡기는군요... 6시 정시 퇴근인데. 7시퇴근, 8시퇴근, 9시퇴근.... 10시 퇴근 11시 퇴근. 12시 퇴근... 결국은.. 새벽 1시 퇴근... 퇴근해서 자는 아이들 얼굴보고 아침에 자는 아이들 얼굴보고 출근하고.. 방학인데도 엄마 바쁘기만 하니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함께 하지도 못하네요..ㅠㅠ 계속되는 야근으로 날마다 빡세게 일하다보니... 집안이 엉망이네요.. 어제는 갑자기 뒷골이 싸 ~ 하니 땡기는 느낌이 확 올라오더니, 지금까지 뒷골이 땡기는 기분이 드는군요.. 요즘 주위에서 아픈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그냥 지나치던 예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어쨌든, 오늘도 완전 치열하게 일해야 합니다. 뒷골땡기는 거... 좀 가라않을까 싶어..잠시 들러.. 더보기
피곤합니다... 피곤합니다..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야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해진 시간에 모든일을 끝내야합니다.. 일이 끝나고 나면 허탈해질지도... . . . . . 건강검진결과가 나왔습니다.. '6개월후 다시 검진요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분은.... 별로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더보기
피곤함 날려버리는 문자 한통~ 피곤함 날려버리는 문자 한통~ 주말에 시아버지 생신으로 온가족 모여 식사를 하느라 토요일부터 바쁘게 종종거려야 했다. 가족들 다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고, 멀리서 온 자식들과 시부모님이 오랫만에 많은 이야기를 하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혼자 바쁘게 움직이며.. 음식 다 해놓으니 밤에 도착한 동서를 원망하기도 하고.. 하루 일찍 와서, 혼자 종종거린 내내 친정이라고 종일 잠만자는 시누이.. 살짝 미운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일 잘 치루어줘서 고맙다.. 고생했다.. 사랑한다... 하는 시아버님 문자한통에 피곤함이 싹 가시며 미소를 짓게한다.. 원망스런 동서 미운 시누이가 있어도... 집으로 돌아간 멀리계신 큰 시누이의 고생했어~ 잘 먹고 잘 쉬었다 왔어~ 라는 전화한통에 온몸이 욱신거리던 아픔도 .. 더보기
늘 일은 한꺼번에...ㅠㅠ 늘 힘든일이나.. 바쁜일이나.. 또 좋은일이나.. 안좋은일이나.. 늘 한꺼번에 밀려드는듯합니다. 요즘 일이 바빠 야근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고.. 건강검진으로 재검받고.. 치과치료도 받아야했고.. 그 와중에 내일은 시아버님 생신이 다가오고.. 그리하여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서투르고 잘 하지 못한 음식장만 하느라 힘겹네요.ㅠㅠ 그래도 하루종일 종종거린 덕분에 이제 좀 마무리가 된듯합니다. 가족들 모여서 한끼 먹는건데도... 집에서 준비하는 사람은 은근 부담스런 일인듯해요. 왜냐면....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은 별일도 아니겠지만, 직장생활하느라 음식이라고는 집에서 밥해먹는거만 하는 저 같은 사람은 손님 초대하는 일이 정말 큰 일이랍니다. 어쨌든 오늘 몸은 힘들지만, 내일 하루 가족들 모여 즐건 시간 보내.. 더보기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바쁜요즘, 아침일찍 서둘러 치과 검진을 받고, 다시 건강검진센터에 가서 재검진을 하고 왔습니다. 오전을 검진받느라 피곤하고 오후에는 바쁘게 일하며,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늦은시간에 돌아온 오늘은... 많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더보기
새해 첫날 잘 보내셨어요? 새해 첫날 잘 보내셨어요? 새해 첫날이 일요일이어서 평범한 일요일처럼 생각되기도 하더군요. 오늘은.. 가족과 친구가족들과.. 산에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추울까 염려했지만, 생각보다 많이춥지 않아서 산행하기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아이들과 우리집 아이들.. 나이가 같은데도 참 어색해 하더군요. 어렸을적엔 참 친하게 잘 지냈는데... 학교다니며 서로 만나기 힘들어지니 어색해 하더군요.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조금 어색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만남과 산행은 아주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새해엔 함께 복 많이 받아요~~ 새해엔 함께 복 많이 받아요~~ 2011년 마지막밤입니다. 늘 맞이하는 하루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뭔가 매듭을 짓고, 새로운 마음을 다지며.. 내일부터는 그래도 뭔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올해 마지막 밤을 보내며, 올해 이루지 못해 아쉬운 일들은 새해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평범함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말도 있듯이, 한편으론 늘 변함없이 평범한 일상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음.... 아닌듯 하면서도 한해를 보내는 오늘밤이 왠지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건강하고 늘 좋은일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며..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며.. 태백산에 가서 일출을 보았던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밤기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밤 산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해를 보내며,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그때 일출을 보며 느꼈던 기분을 되세기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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