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매.. 사랑의 매 사랑의 매에 맞아 보셨나요? 조금 덜 아프던가요? 사랑의 매를 들어 보셨나요? 조금 덜 미안하던가요? 모든 매는 아픕니다. 모든 매질 또한 아픕니다. 사랑의 매라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사랑과 매는 반대말이니까요.. -내머리사용법 중에서- 자식을 혼내고 나면 늘..마음이 아픕니다. 늘.. 기분이 나쁩니다. 늘.. 너무 속상합니다. 늘.. 저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늘.. 조금 더 참지 못한 제자신을 용서하기 힘듭니다. 늘.. 후회합니다..... 오늘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는 아들 딸.. 가을이 무르익어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예쁘고.. 산에 가도 좋고 바다에 가도 좋을 ...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학교에서도 수학여행 가느라 바쁘답니다. 지난주에는 아들이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내일은 딸이 수학여행을 떠난답니다.. 두 아이 모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살고 있는 지역을 벗어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더군요. 하긴, 해외로 간다는 말도 들리던데.... 세상 참 좋아졌죠~ 덕분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우리집은 조용하게 보낼듯합니다. 한사람의 자리가 아주 큰 자리비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늘 좋은날 되세요~ 더보기 아들에게 상처받고.. 나를 챙기게 되네....!! 고1 아들녀석.. 고등학생이 되고 2학년 3학년에는 공부해야해서 수학여행을 1학년에 다녀온다는데.. 지난 26일 새벽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오늘까지 3일째.. 출발하여 오늘까지 문자한통 없던 녀석... 오늘에서야 공항이야.. 도착했어.....라며.. 간단 명료하게 보고한다. 바로 집으로 온나~ 했더니.. 이왕 시간이 늦어져서 친구들이랑 저녁까지 드시고 오신단다..이런 댄장~~ 그러고 보면 3일동안 엄마만 안달이 났나보다.. 잘 도착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는지....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지... 친구들과 말썽은 피우지 않는지... 등등.....................! 하긴, 애도 아니고 다 큰 아들 걱정할 것도 없는데 왜 그리 내내 신경을 쓰고 있었던걸까... 더보기 딸에게 받은 작은 선물 이틀후에 결혼기념일인데.. 이젠 기념일도 무뎌져서 그냥 일상으로 다가올 뿐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결혼기념일 축하해~~라며 미리 선물을 준답니다. 미술학원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서 만든 도자기컵이랍니다. 도자기로 만들어 직접 구운 컵인데 하얀색이어서 그런지 종이컵처럼 보이는군요...ㅠㅠ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이 예뻐서 돌려가며 담아봤어요~~ 이쁜딸 고마워~~ 더보기 주말 한가한 시간에~~ 지난 주말에 모처럼 한가하게 보내게 되었었는데, 뭘 했는지 아세요? 신랑이 라면을 먹고 싶다더니 배나온다며 안먹는다고 하는 바람에 봉지를 뜯은 라면을 어째야하나 생각하다가, 어렸을때 먹었던 생라면이 생각나서 한조각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생라면과 커피한잔을 마시며 생라면 한봉지를 다 먹어가며, 머니야님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랍니다~~ㅎㅎ 옛생각나서 추억의 중딩모습으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요즘 많이 바빠서 인사 못드려도 양해바랍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더보기 초안산/주말마다 한바퀴 돌고 오는곳 초안산 초안산/주말마다 한바퀴 돌고 오는곳 초안산 주말이면 집에서 가까운 초안산을 갑니다. 거의 빠짐없이 한바퀴 돌고 오는듯해요. 저희집에서 시댁까지 가는 중간에 초안산이 자리잡고 있어서 주말이면 걸어서 시댁에 갔다가 걸어서 집으로 오곤 하지요. 경치도보고.. 운동도 되고... 중간에 도시락도 먹고.. 마치 매주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게 되는군요. ㅎㅎ 도시락은 사실 좀 귀찮은데, 신랑은 늘 고집을 하죠~ 산에서 먹는 밥이 맛있다나.. 어쩐다나... 준비하는 저는 좀 귀찮고 피곤한 일인데 말이죠.. 어쨌든 그렇게 매주 가게 되는 초안산, 어느날은 가기 싫고 귀찮기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산에서 보는 작은 모습들이 참 예뻐보이네요. 시골에서 자란 저는 산에 있는 나무.. 풍경.. 동물... 뭐 이런 시골에서 .. 더보기 가을날 받은 선물/머니야?머니야!는 어떻게 1억을 벌었을까? 가을날 받은 선물/머니야?머니야!는 어떻게 1억을 벌었을까? 이웃방문을 하면서 우연히 머니야머니야님께서 책을 내시고, 이벤트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이벤트 응모 댓글을 달았었는데 고맙게도 뽑아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하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도 머니야머니야님의 처음 내신 책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였는데... 세번째 책을 선물로 받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머니야님의 두번째 책, 인터넷경품 클릭에서 당첨까지) 2011/08/30 - [돈되는 생활정보/유용한 생활정보] - 블로그투잡/블로그로 돈버는거... 가능할까요? 머니야?머니야!는 어떻게 1억을 벌었을까? 박스를 열어보니 아래의 쪽지와 함께 너무 이쁜 책이 들어있네요. 책표지 색도 너무 예쁘고 맘에 드네요. 뭔가 당첨되어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늘.. 더보기 고양이가 부러워~~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죠? 가족과 함께 산에 갔다가 부러운 고양이 한마리를 봤답니다. 주인아저씨의 어깨위에 올라 앉아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산행을 하는 고양이였답니다. 오르락 내리락 힘들만도 한데 한번도 내려오지 않고 어깨위에 태우고 가시는 할아버지도 대단하시더군요. 암튼 다리아프고 힘든데 그모습 보니 부럽더군요~~ 사진이 잘보일지.. 고양이가 어깨위에 있는거 보이시죠? 떨어지지도 않고 잘 앉아 있더군요. 너무 예뻐서 가을하늘도 한장 담아봤어요 하늘 너무 예쁘죠~~~ 늘 좋은날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