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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종량제 봉투 아까워 실천해본 비닐 분리수거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일, 저녁먹고 아들 딸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추워서 한주 미루었더니 오늘 쓰레기 양이 많더군요. ㅠㅠ 많은 양을 구입해서 특별하게 많은 음식을 해먹지도 않고, 특별한 손님이 오는것도 아니고... 그저 하루의 일상일 뿐인데도, 그런데도 쓰레기는 매주 일정량이 나옵니다. 물론 모두가 음식물 구입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날마다 쓰레기는 나오네요. 종이, 소소한 작은 박스들.. 시장볼때 야채, 두부, 고기, 과자 등등... 뭘 사도 일회용비닐봉지에 담아서 줍니다. 포장된 상품을 사도 비닐봉지는 나오고, 재래시장에서 구입을 해도 비닐봉지 ...봉지 봉지... 집에 돌아와 물건들을 정리하고 보면, 재활용 가능한 검정 비닐봉지나 투명비닐봉지는 보관해서 .. 더보기
오늘 무지 춥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아침 일찍 거래처 다녀오는데, 장갑 끼지 않은 손이 무척 시리더군요. 어지간해선 장갑을 끼지 않는데... 오늘은 장갑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글쓰는게 쉽지 않네요. 나름 성실하게 하루에 하나씩 해야지 했는데, 쉬운일이 아니군요.. ㅠ ㅠ 너무 바쁜 요즘입니다. 다른분들 글 읽기도 빠듯하고... 매일매일 포스팅 하시는분들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한달은 잘 해왔는데.... 아무튼 짬짬히 잘 해봐야겠어요. 얼마나 추울까... 생각하며 외로운 낙엽한잎 찍어봤습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힘내세요~~ 더보기
항상 믿어주시는 아버님을 위해^^ 항상 믿어주시는 아버님을 위해~ 평생을 근면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버님. 5남매 반듯하게 키워서 결혼시키고, 이제 건강하게 칠순을 맞이하십니다. 자식들 염려하시던 마음이, 이제는 결혼해서 함께 살았던, 그래서 더욱 정이 듬뿍든 장남의 손자손녀들 염려로 안부를 자주 묻습니다. 지금은 분가해서 주말마다 가서 뵙고 주말엔 손자, 손녀가 주말을 함께 보내고 돌아옵니다. 늘 손자 손녀 그리워하고, 늘 큰며느리, 큰아들 위치 잡아주시고, 때론 너무나 사소한 일임에도 큰 며느리에게 의견물어 결정하시고.... 항상 제편인 아버님을 위해 자리를 준비했답니다. 모두가, 의례 큰며느리가 알아서 하겠거니~~ ,,, 하는 그런 입장들을 바라보며 괴씸(?)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난 나를 생각해주고 챙겨주시고, 믿어주시는 아버님을..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5장)-(완료)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이제 시작하는,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선착순 드립니다. 함께해요~~ 더보기
자투리천 이용해서 파우치 만들기 신랑과 아들 딸 모두 공부할때 늦은시간까지 함께하며, 책도 읽고 간식도 챙겨주고 잠시 쉬기도 하면서 심심하고 한가로울때 해놨던 십자수로 작은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십자수와 자투리천을 잘라 준비하고 안쪽에 댈 솜도 사이즈 맞추어서 잘라 준비하고 속에 댈 천과 솜도 준비해서 시침질 하고 앞면과 뒷면을 바느질한 모습입니다. 바느질 해놓으니 예뻐보이네요.ㅎㅎ 앞면과 뒷면을 붙여서 바늘질 한 모습입니다. 요건 뒤집어서 본 안쪽 모습이에요. 윗부분에 끈을 달 곳에 천을 덧댄 모습입니다. 색상이 같아서 잘 보이지 않네요. 끈을 달아서 완성한 모습입니다. 뒷모습이에요. 저 끈은 운동화살때 여분으로 딸려온 운동화끈을 재활용한거랍니다.ㅎㅎ 완성된 모습, 앞모습입니다. 바탕에 누빔으로 처리했는데, 체크무늬라서 잘 보.. 더보기
새해가 되어도 여전히 열공중~~!!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저희집은 여전히 공부중입니다. 아들과 딸, 신랑까지 모두 공부에 여념이 없네요. 저는 ..... 모처럼 여유롭게 공부하는 모습 지켜보며 그모습을 휴대폰에 담아봤습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학공부비법 ( 링크 ) 더보기
새해엔 그랬으면 좋겠네~~~ 새해엔, 그랬으면 좋겠네~~ *부모님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 하루가 다르게 나이드심이 느껴지는 부모님들, 날마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신랑 하는일 잘 되었으면 좋겠네~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신랑, 안그래도 말 안듣는 학생들 많은데, 체벌까지 없어져서 감당하기 힘들어진 교실분위기 학생들과 원만하게 잘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또한 직장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 맞벌이하면서 직장생활 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챙기며 신랑챙기며 직장생활하는거 피곤합니다. 하지만, 가정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직장생활은 필요합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무리없이 잘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학교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 이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 아들과 초등학교 최고학.. 더보기
잘해야 본전인 장남 옆자리..ㅠㅠ 장남의 옆자리... 내주고 싶은 맘이 큰 요즘입니다. 큰며느리라는 자리, 결혼할때는 별 부담없이 난 부모님 모시고 사는것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았고(세상을 몰랐던건지..) 장남이라는 자리도 크게 힘들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던듯 합니다. 그건 아마, 크고 작은 일은 내 담당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기본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겠지요. 결혼한지 17년차.. 숫자로 얘기하니까 참으로 긴 세월이군요. 17년동안 크고 작은 집안 일들을 치루면서 탈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때마다 잘 해결을 하고 원만하게 잘 지내온 세월입니다. 그런데.. 무슨일을 치루더라고 오랜 세월만큼 더 수월하고 마음도 가벼워져야 할텐데.. 왠일인지 더 힘들고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 부담이.... 고스란히 장남의 몫이라는것이 문제겠지요. 얼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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