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소득공제 확대 / 재무설계 받아보고 연금저축 혜택 알아보기 개정세법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여러가지 개정된 내용이 있어서 잘 듣고 왔답니다. 개정된 내용중에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소득공제가 확대된 내용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노후자금으로 꼭 가입해야 할 금융상품이 연금저축인듯합니다. 소득공제 혜택도 높아져서 더욱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불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확대 (2011.1.1 후 최초로 납입하는 분부터 적용) 종 전 개 정 [퇴직연금 + 연금저축] 불입액 소득공제 소득공제 한도 : 300만원 [퇴직연금 + 연금저축] 불입액 소득공제 한도 확대 소득공제 한도 : 400만원 안정적인 노후소득 확보및 저축장려를 위해 소득공제확대를 결정했다고 개정이유를 들었더군요. 연금저축은 복리로 운영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연금.. 더보기 만찬 바쁜요즘 날마다 야근이랍니다. 저녁이면 배는 고픈데, 날마다 먹는 밥은 그것이 그것인지라... 오늘은 특별한 메뉴로 정해 보았어요. 나이가 들어도, 입맛은 우리집 아이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사무실 직원들 피자먹는데 모두 찬성! 푸짐합니다. 먹어보니 꽤 맛있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후회하지 않은 메뉴였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고 열심히 일했다는.... ㅎㅎ 배부르게 자~~ 알 먹었습니다!! 더보기 아들은 고딩, 엄마는? 엄마도 고딩!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면 엄마도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교 진학을 하면 그에 따라 엄마도 중학교에 진학하고.. 이젠 아들이 그 무섭다는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엄마도 고등학교에 진학한건가? 중학교는 학교가 5분거리의 가깝기도 했지만, 등교시간도 8시 30분까지여서 여유가 있었던 아침이었는데.. 본인이 희망해서 배정받은 고등학교는, 걸어서 30분정도의 거리이다. 거기다가 등교시간도 7시 40분까지 입실완료라고 하니, 이건 뭐 고등학교 입학하자 마자 입시대열에 들어선건가.. 아들과 엄마, 6시에 일어나서 부산스럽다. 중학교 졸업하고, 2월 한달을 여유롭게 보내다가 6시에 일어나려니 아들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ㅠㅠ 곧 적응될테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 내가 이상한걸까.. 아웅~~ 그.. 더보기 엄마가 없으면 꼭 탈이 난다구??!! 3월이면, 제가 하는 일은 많이 바쁜 시기입니다. 삼일절 공휴일인 어제도 저는 출근을 했더랬습니다. 물론 가족은 모두 휴식을 취하며 출근준비, 개학준비를 하기로 했지요. 가족 누구한테서도 전화 한통 없었던 어제, 엄마없이 보내는 하루가 쉽지는 않았나봅니다. 신랑이랑 아이들... 엄마없이 보내는 날이면 어김없이 탈이 나곤 합니다. 어제도, 아이들과 신랑....뭔가 어긋난 것이지요. 그래서 모두가 전화 한통도 하지 않은거지요. 아주 예전 모습의 딸입니다. 그때도 이뻤고 지금도 너무 이쁜 딸인데..... 왜 ? 뭐가 ? 맘에 안들어서 혼내냐구요... !! 통통했던 아들, 그때나 지금이나 쾌할하게 멋지게 커 준 아들인데, 아빠는 왜 아들만 보면 타박할 꺼리를 찾는걸까요? 정말 답답합니다.ㅠㅠ 이렇게 멋진 아들인.. 더보기 식당을 운영해 보고 느낀 자영업자의 재테크 방법 신랑이 대기업에 다니다가 명예퇴직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 작은 식당을 했었습니다. 사무직으로만 근무하다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서 일을 하려니 조금 쉽게 생각한것이 프랜차이즈를 통한 개업이었죠. 식당을 5년정도 운영했는데, 절반의 성공이라 할까요? 2년반정도는 무지 잘 되는 편이어서 돈을 좀 벌었구요, 그후 2년 반은 내리막이었답니다. 그렇게 5년을 보내고 나니, 손에 남는건 ... 돈으로 계산하자면 본전이었습니다. 생활 자체를 손익을 따지자면 당연 손실이 크겠죠. 한참 크는 아이들과의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쉬는날 제대로 쉬어보지 못하고 늘 일해야 했으며.. 하물며 명절때도 일을 했었답니다. 희한하게 식당이란곳이 명절때 더 바쁘더군요.. 그렇게 5년을 보냈답니다. 2년전에 정리를 하고 지금은.. 더보기 알쏭달쏭한 흰머리와 새치머리 구별하는법 지난주말에, 갑자기 많아진 흰머리가 눈에 거슬리고, 괜히 속상했던 마음이 들어서 글을 간단하게 올렸답니다. 그런데, 요즘 흰머리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오늘 아침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와 있는게 또 눈에 띄는군요. ㅋㅋ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면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크게 보이나봅니다. 흰머리와 새치머리 구별법,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는군요. 한번 보실래요? 아래 내용은 신문기사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 머리카락 색은 모근에 있는 멜라닌에 의해 형성된다. 젋은시절 모근 속 멜라닌의 활동이 활발할 때에는 검은 머리가 나지만, 나이가 들어 멜라닌의 활동이 약해지면 모근 속에 공기만 남아 하얀 머리가 나게 된다. 그렇다면 흰머리와 새치머리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흰 머리'는 옆머리.. 더보기 이소라/바람이분다 요즘 아들이 푹 빠져서 날마다 듣는 노래랍니다. 틈만 나면 틀어놓고 듣는바람에, 저도 덩달아 같이 듣고 있답니다. 이소라, 바람이분다.. 노래 참 잘하죠? 옛날에 듣던 그 시설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ㅎㅎ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감상해보세요~~ 바람이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 더보기 주부 재테크 적금/ 돈모으기/ 금융상품 성공적으로 선택하기 주부들을 위한 재테크, 오늘은 돈을 잘 모으기(?) 위한 금융상품 성공적으로 선택하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돈을 모은다는건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인데.. 금융상품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재테크이므로, 돈을 안전하게 잘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짚어볼까 합니다. 저축상품은, 취급 금융기관도 많고 상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금융상품을 골라야 할지도 힘들정도입니다. 저축의 목적이나 기간, 더불어 부가적인 서비스의 내용 등 현실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신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저축의 목적에 맞게 설계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축상품을 선택할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바..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