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봄날.../ 그리고 시험공부.. 이른아침 등교, 밤늦은 하교시간.. 고등학생이 된 아들을 보니, 집에서 여유롭게 얼굴보며 대화할 시간도 없다. 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대부분 그러겠지.. 공부, 어쨌든 공부는 해야하니까... 이렇게 눈부시게 화창한 봄날, 아이들은 공부에 파묻혀 이런 화창한 봄햇살을 느끼고는 있는지..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걸 느끼고는 있는지... 어쩔수 없는 현실인걸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이다. 어제도 공부... 오늘도 공부... 그래 열심히 해야지.. 꿈을 위해서...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서... 아들아 힘내자!~ 화이팅!! 더보기 [퇴직연금제도]퇴직연금/퇴직연금제도/퇴직연금제도회계처리 [퇴직연금제도]퇴직연금/퇴직연금제도/퇴직연금제도회계처리 퇴직연금 퇴직연금 제도는 2005.12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외부 금융기관에 위탁하여 운용한 뒤 근로자가 퇴직할때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주는 제도입니다. 퇴직연금제도는 강제적용이 아닌 기업의 선택사항입니다. 세법상 내부적립하는 퇴직급여충당금에는 손금산입한도(퇴직금추계액의 30%)가 있으면, 매년 손금산입범위를 5%씩 축소하여 2015년 부터는 퇴직급여충당금에 의한 손금산입을 아예 인정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연금가입은 필수!! 아시죠? 퇴직연금제도의 구분 구 분 확정기여형 (Defined Cotribution)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 개 념 *사전에 회사가 부담할 기여금을 확정 *적립금으로 근.. 더보기 [서태지/이지아]서태지 이지아 이혼/정말 놀랍군요.. 서태지,이지아 이혼~ 오늘 오후 인터넷 기사를 접하고 참 어이없다란 생각뿐이더군요. 왜 그런 생각이 먼저였을까요? 몇년전부터 소문으로만 있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서태지와 이지아가 언제 만나서 언제 결혼을 했고... 지금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소송중이라는 기사.. 소송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자,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1997년 미국에서 결혼해 이미 이혼한 사실까지 보도되면서 지금껏 감춰왔던 과거가 하루 만에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네요.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말들도 많은데, 모든진실은 본인들이 제일 잘 알겠지만, 속시원하게 발표하지 않으니 ... 기사를 접한 많은 분들은 어쩌면 어이없음과 우롱당한듯한 기분 들것같군요. 씁쓸하군요.. 정말 뭐가 있을까요?? 더보기 [은퇴설계보장성보험]은퇴후확실하게보험보장받기 / 가족보장성보험 / 꼭알아야할보험용어 [은퇴설계보장성보험]은퇴후확실하게보험보장받기 / 가족보장성보험 / 꼭알아야할보험용어 직장생활을 하다가 정년이 되어서 은퇴를 하게되면 당장 가족들의 생활이 걱정이겠죠. 노후준비를 잘 해놓으신 분들은 걱정이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합니다. 아이들 키우며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현실이니까요... 은퇴하고 소득없이 생활하다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겠죠. 철처하게 은퇴후의 생활을 준비하신 분이라면 병원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보장성보험에 가입하지도 않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해도 치료에 대한 보장이 아주 적다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병원비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답답해 할것입니다. 100세까지 건강? 오래살수록 .. 더보기 정훈희'꽃길'~ 진달래피고 새가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사람~ 봄바람 맞으니 옛노래가 그립네요.ㅎㅎ 추억에 젖어 풋풋한 옛노래 감상해 보실래요? 꽃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랑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 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랑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길 아까시아 피어 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때가 그리워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 줘요 사랑을 속삭여 줘요 사랑을 속삭여 줘요 더보기 [학부모 참관학습]학부모초청 수업공개 참관하고 오다 [학부모 참관학습]학부모초청 수업공개 참관하고 오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부모초청 수업공개하는날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저는 평일에 하는 학부모초청 수업공개일이 늘 부담스럽기도 했었답니다. 한시간 공개수업을 위해 휴가를 낼 수도 없고, 조퇴를 할 수도 없고... 특히 제가 하는 업무가 새학기 초인 3월이면 많이 바쁜 달이기도 해서 더욱 부담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마음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지난학년들과는 다르게 올해는 4월의 토요일로 공개수업일을 정했더군요. 올해 6학년,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공개수업일이죠. 직장생활 한다고 다른 엄마들처럼 학교에 참여해서 해 줄 수 있는일이 거의 없었답니다. 다른 참여는 못해도 일년에 한번 학부모초청 수업공개시간에는 꼭 참석을 했었지요... 더보기 [여의도벚꽃축제기간]윤중로벚꽃구경/여의도벚꽃축제 다녀오다 날마다 퇴근길에 벚꽃을 한참씩 바라보며 기분을 업시켜 집으로 가곤 했던 며칠이었답니다. 주말을 맞아 여의도벚꽃축제를 보러가자 마음먹었죠.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여의도벚꽃축제를 보러 나섰답니다. (여의도벚꽃축제기간 : 2011-04-11 ~ 2011-04-18) 입구에 들어서니 이름 모를 대형꽃화분이 먼저 반겨줍니다.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이건 장미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개량종인듯합니다. 벚꽃길을 걸어볼까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로 붐기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일단 벚꽃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사람들 많죠? 걸어다니기가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벚꽃구경보다 사람구경이었답니다. 겨우 사람들 틈을 빠져나와 한강변으로 들어섰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래도 걸어.. 더보기 퇴근길 나홀로 벚꽃축제 둘째날~ 똑같은 일상속에서 퇴근길 벚꽃은 어제보다 더 풍성하고 환하게 사람들을 반겨주네요. 저녁무렵인데도, 환하게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버스에서 내려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후문 입구에서 제일 탐스럽고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벚꽃나무입니다. 너무 풍성하고 예뻐 보여서 하늘을 보고 한번 담아봤습니다. 키가 큰 벚꽃나무는 아주 높은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말 탐스럽고 예쁘지 않으세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쁜데.... 어둠이 내리는 저녁무렵에 핸폰으로 담은 모습이라 잘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네요. 그렇게 늘 같은 퇴근시간 모습이 요즘은 벚꽃으로 인해 환한 마음으로 퇴근하게 해주는군요. 모두 환하게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