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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봄날~ 출근길에 본 활짝 핀 개나리~ 아파트 담장위에 핀 샛노란 개나리가 참 이쁘다. 어느새 이렇게 개나리가 활짝피었네. 며칠 남지 않은 3월, 너무 바쁘게 보낸 3월~ 어느새 봄도 3월도 훌쩍 지나버린듯. . 퇴근길에 본 벚꽃~ 밤에 보는 조명에 비친 벚꽃도 참 이쁘다. 어느새 이렇게 활짝 피어서 기분좋게, 들뜨게 설레이게 하는 기분을 안겨주네. 작은 벚꽃잎이 흩나리는 모습은 한없이 설레이게 한다. 내마음이 하늘하늘 떠다니기라도 하듯. . 봄날~ 날씨도 좋고 꽃들도 예쁘고 마음까지 설레이는 봄날은 참 행복하다. 행복한 봄날이 좀 더 길었으면. . 더보기
가을. . 아직 가을인데 많이 쌀쌀하네요. 어제 비오고 난 후 기온이 뚝!! 아직은 낙엽도 남아있고 단풍도 아직 멀었고 노란색보다 파란색이 더 많고 하늘도 아직은 푸르는데. .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기온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쉽겠어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더보기
산정호수 나드리~ 추석날 오후, 가족들 보내고 신랑과 드라이브~ 너무 오랫만에 가보는 산정호수~ 결혼전에 가보고 지금에야 . . 여유롭고 참 좋은 시간이었다. 분위기있는 산정호수길~ 어둑해지는 시간도 한몫해주고 ㅎㅎ 그리 많지않은 사람들, 적당히 즐기는 사람들과 번잡스럽지 않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길수 있었다. 멋진풍경과 멋진사람들~ 그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기분, 명절에 밖에 나와서 기분전환하는 일. . 남의 일로 알며 살았는데. .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게 해준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네. . 해지는 산정호수~ 너무 멋지다. 가을이 깊어져서 낙엽지는 시기에 와도 정말 아름다울듯. . 명성산의 억새풀로 울타리를 만들어 가을분위기 물씬나게 조성해 놓았다. 드라이브코스로 산정호수 올라가는길~ 조용하고 .. 더보기
너무 오랫만에 찾아오니... 낯설고 어색하네요..ㅠㅠ 너무 오랫만에 찾아오니... 낯설고 어색하네요..ㅠㅠ 분명 제 블로그인데도 너무 오랫만이라 낯설기도 하고 글쓰기가 어색한 기분마저 듭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해버린 결과가 되었는데.... 왜 그랬을까.... 싶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다시 찾은 블로그..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봄에는 어딜가도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계절인듯합니다. 봄꽃축제도 참 많이 하는데... 아직 제대로 봄꽃축제를 보러가지는 못했네요. 벚꽃과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어딜봐도 화사한 꽃구경~~ 기분마저 좋아지게 하는 봄꽃축제~ 봄이 지나기전에 꼭 다녀오세요~ 더보기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오늘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직장인의 낙이라고도 할수있는 쐬주한잔, 소스가 맛있는 삼겹살집에서 좋은사람과 한잔 합니다~ 더보기
단풍구경.. 단풍구경.. 역시 가을은 단풍구경이 최고인듯합니다. 친구가 산에 갔다가 벌써 빨갛게 물든 단풍이 너무 이쁘다며 사진을 찍어 보내주네요. 아직 이렇게 물든 단풍구경을 해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가을은 저멀리 도망가고 있네요. 가을이 이렇게 깊어졌나요? 아직 단풍구경을 해보지도 못한 저는 올 가을을 그냥 보내야하나봅니다. ㅠㅠ 사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든 요즘, 어디론가 자꾸 떠나고 싶은 마음뿐인데... 현실은 꼼짝을 할 수가 없네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듯합니다. 기분전환하라며 보내준 단풍사진.. 친구덕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데... 가을은 너무 빨리 떠나는듯합니다. 다 지나가기전에 올가을을 느껴봐야할텐데 말입니다... 어디든 떠나봐야겠습니다. 가을은.. 붉은 .. 더보기
자전거타며 느끼는 행복~ 낭만~ 그리고 멋! 퇴근전, 친구가 보내준 사진 한장~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찍은 사진이다. 늘 보는 주변환경임에도 시간에 따라. 또 기분에 따라, 시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아직 해가 남아있는 모습인데도 너무 멋지게 분위기 있게 찍힌 사진 한장,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분위기탄다. 가을 타나봐. . 올가을 걱정된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 친구덕에 가을분위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더보기
가을, 코스모스~~ 가을엔 코스모스~~ 어렸을때부터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코스모스를 보면 왠지 설레게 하는 마음이 든다. 어릴때 기억이 떠오른건지, 그저 바라만봐도 기분좋다. 가을엔 역시 코스모스가 가장 반갑다. 올가을,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따라 한없이 걸어봐야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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