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김장하는날~~ 친정엄마가 직접기른 배추를 양념만 할 수 있도록 절여서 보내주신다. 정성가득한 배추, 맛있는 김치가 될 수 있게 버무려야 할텐데.... 날씨가 좋지 않아도 배추가 맛있게 잘 커 주었다고 고맙다는 친정엄마.. 올해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배추는 속이 지나치게 꽉 차고 무거운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속이 노랗고 포실포실하게 적당히 꽉찬 배추를 고르는것이 좋단다. 직접 기른 무우도 뽑아서 깨끗하게 씻어서 보내주신다. 고마우신 엄마~ 배추도 잘 절여서 보내주시고.. 배추를 절일때는 천일염을 써야한단다. 보송보송하게 잘 마른 것을 써야 쓴맛이 나지 않고 맛있게 절여진다고 한다. 절임이 잘 되어야 김치가 맛있게 된다는데, 흐물흐믈해질때까지 푹 절이면 너무 짜지기도 하고 아삭한 맛도 없어지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