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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설을 보내고
피로에 지쳐 하루를 쉬고
다음날 우리가족 도봉산에 올랐습니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갈 수 있어 좋고,
자주가도 너무 좋은 산인듯 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다녀서인지, 아이들도 잘 올라갑니다.
오르막 내리막,
돌길, 계단길..
얼었던 눈이 녹아 질퍽거린거만 빼면 참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돌길, 계단길..
얼었던 눈이 녹아 질퍽거린거만 빼면 참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아들이 한번 미끄러져 다리에 질퍽거린 진흙탕물에 젖어 좀 창피해 하더군요.
아직은 외모에 신경쓰는 때라 ㅎㅎ..
그래서 혼자면 창피하겠지만, 함께니까 괜찮아 ~~ 하면서 달랬지요.
아직은 외모에 신경쓰는 때라 ㅎㅎ..
그래서 혼자면 창피하겠지만, 함께니까 괜찮아 ~~ 하면서 달랬지요.
그렇게 도봉산을 한나절 걸려 돌고 내려왔답니다.
계단내려갈때도,
걸어갈때도,
지금도 기분좋은 뻐근함이 종아리에서 느껴지네요.
그래도
가족모두 다녀오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걸어갈때도,
지금도 기분좋은 뻐근함이 종아리에서 느껴지네요.
그래도
가족모두 다녀오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내려와서 점심 먹자며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 산행으로 다들 너무 배가고파 집에와서 모두들 두그릇씩 뚝딱
비우고, 배 두드리며 너무 맛있다며, 이제야 살것같다며... ㅎㅎ
다들 배고파 쓰러지는줄 알았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 산행으로 다들 너무 배가고파 집에와서 모두들 두그릇씩 뚝딱
비우고, 배 두드리며 너무 맛있다며, 이제야 살것같다며... ㅎㅎ
다들 배고파 쓰러지는줄 알았답니다.
새해아침 즐거운 가족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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