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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가 오늘 이사를 한단다.
친구가 햄스터를 기르는데,
이사하느라 복잡해서 하루만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단다.
그래도 되냐고 전화를 해온 울딸,
뭐든 애완동물 을 키우고 싶어서 안달하는 울딸,
그래~
하룻밤이니 그렇게 해라 했더니 좋아 죽는다.
어제밤 친구집에 가서 햄스터를 데리고 오는데,
햄스터가 총 4마리인데,
함께 두면 싸우고 물고 해서 집을 각각 해주었다며
햄스터집이 4개가 우리집으로 이사를 왔다.
ㅎㅎ
와서보니,
별 관심도 없고
키우는것도 싫어했었는데... 노는 모습을 보니 꽤 귀엽기도 했다.
애들이 좋아할만도 해 보인다.
흠~
그래도 우리집에서 애완동물 키우는건 힘들어~
라고 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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