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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저절로 감기는 눈꺼풀을... 어쩌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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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 되는 야근으로

너무 피곤해진 몸,


쓰러질듯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던 며칠이었는데,


일 끝내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인지,

어젠 눈꺼풀이 저절로 내려 앉는다..








하지만,

아침에 자는 얼굴 보고 출근했다가,

잠잘 시간에 들어오게 되니........

엄마 얼굴 보기 힘들었던 아이들은

모처럼 일찍 들어온 엄마를 가만두지 않는다..


일찍이래야 어제도 10시에 들어왔건만.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염없이 쏟아내는 딸,

자기가 얘기하고 있는데 오빠가 끼어든다고 삐지고..


아들또한,


이런저런 얘기 하기 바쁘고

하물며 공부를 하면서도 엄마랑 대화식으로 해야 한단다.

ㅠㅠ


신랑은 신랑대로 관심 좀 가져달라고 아우성...

 

열흘 넘게 세사람이서 밥챙겨 먹고 설거지 하느라 힘들었을테니 이해는 하는데,


열흘넘게 계속되는 야근으로  파김치가 된 엄마 생각은 안하냐고요~~



앉아 있어도 눈꺼풀이 저절로 내려앉는다..


나도 모르게 졸고 있다.

그러다 쓰러진다..


눈떠보니 아침이다.  헐~~









애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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