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그랬으면 좋겠네~~~

새해엔,
그랬으면 좋겠네~~


*부모님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

하루가 다르게 나이드심이 느껴지는 부모님들,
날마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신랑 하는일 잘 되었으면 좋겠네~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신랑,
안그래도 말 안듣는 학생들 많은데, 체벌까지 없어져서 감당하기 힘들어진 교실분위기
학생들과 원만하게 잘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또한 직장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

맞벌이하면서 직장생활 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챙기며 신랑챙기며 직장생활하는거 피곤합니다.
하지만, 가정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직장생활은 필요합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무리없이 잘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학교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

이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 아들과 초등학교 최고학년이 되는 이쁜딸,
엄마가 바빠도 늘 자기할일 잘 해주어서 항상 고마운 아이들,
지금처럼 늘 건강하게 밝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학교생활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형제들 잘 살았으면 좋겠네~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사는 형제자매들,
서로 바쁘게 살면서 얼굴은 자주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늘 마음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새기면서
항상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보다 자주보는 이웃들도 편안했으면 좋겠네~

형제자매보다도 더 자주 보며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동료들,
이웃들..늘 자기 할일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스런 하루하루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보다 더 자주보는 블로그이웃들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

블로그개설하면서 만나게 된 이웃분들, 그분들은 저를 몰라도 제가 알고 느끼는 그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새로운 시간들 늘 건강하고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 보너스로 새해엔 돈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

맞벌이를 하는데도 늘 부족한 우리집 살림,
새해엔 돈복도 들어와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남들이 느끼는 블로그에서의 수익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소망하나 추가 ㅎㅎ

 

새해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의 작은 소망을 담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담아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