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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인가 싶군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버거워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하고 가을이 지나갑니다.
그 와중에 내장장은 다녀온 동생이 울긋불긋 단풍사진을 보내주니,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내장산을 다녀온듯합니다.
내장산 단풍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저처럼 가을단풍 구경 못하고 아쉽게 보냈다면 사진으로나마 가을을 느껴보세요.
노랑 빨강 낙엽이 예쁩니다.
울긋불긋, 은행잎과 어우러진 작은 바위들과 단풍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낙엽을 밟으며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가을에 푹 빠지게 되지요?
붉게 물든 단풍나무입니다.
삭막해진 계절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단풍으로 인해 아직은 가을을 전해줍니다.
아직 남아있는 초록과도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붉게 타는듯한 단풍
알록달록 정말 예쁜 모습입니다.
저 길을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내장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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