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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타며 느끼는 행복~ 낭만~ 그리고 멋! 퇴근전, 친구가 보내준 사진 한장~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찍은 사진이다. 늘 보는 주변환경임에도 시간에 따라. 또 기분에 따라, 시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아직 해가 남아있는 모습인데도 너무 멋지게 분위기 있게 찍힌 사진 한장,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분위기탄다. 가을 타나봐. . 올가을 걱정된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 친구덕에 가을분위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더보기
숙제 ㅎㅎ 그동안 바빠서 글을 너무 올리지 못해 오늘은 자다가 일어나서 이렇게 숙제를 하고 있네요. ㅋㅋ 밀린 숙제 하는듯한 기분이네요.. 누가 하라고 혼내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흠.. 블로그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글을 올리지 않으니 뭔지 모를 부담을 않고 있는듯한 기분이네요. 참 나.. 부산에는 벌써 개나리가 피었다네요. 서울엔 아직도 쌀쌀한데 말이죠~ 개나리 피면 저도 자전거타고 달리고 싶군요. 봄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즐거운 봄날 맞이하세요^^ 더보기
도시의 삭막함을 느낀 어제.. 어제 아침, 1층이 부산스러운걸 보면서 출근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퇴근해 집에 도착했는데, 옆집이 이사를 갔다. 옆집은 텅 비어 있고, 우리집 현관앞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3대는 계단옆에 널브러져 있다. ㅠㅠ 이사짐을 정리했으면 다시 제자리로 옮겨놓고 가야하는거 아닐까... Montreal's Curse by caribb 그 모습을 보고 참 어이없고 화도 났다. 서울의 아파트 생활이 삭막하다고는 해도, 그래도 오고가며 인사를 나누던 이웃이었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렸네. 직장을 다니다보니, 날마다 얼굴보기는 힘들었어도 엘리베이터에서.. 상가에서.. 가끔씩 얼굴대하며 반가워하기도 했는데... 우리집 현관앞이 지저분하게 자질구레한 쓰레기가 오가고.. 자전거가 그렇게 널브러져 있는 모습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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