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2

일상..

시어머니 생신, 결혼기념일.. 아들생일.. 10월은 유난히가족행사가 많은 달이네요. 어머님 생신이 평일이어서 주말에 가족모임을 하기로 했구요, 그래서 오늘은 서둘러 시댁을 가야할듯하구요.. 시장봐서 분주하게 뭐라도 준비를 해야겠지요.. 모이는 인원 20명.. 잔치를 치룰정도로 많은 음식을 하는 것은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집에 모이는것은 분명 신경쓰이는 일이네요. 그래도.. 하루 고생해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기꺼이 몸바쳐 일해야지요. ㅎㅎ 생각하니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오는듯 합니다. 가을비가 꽤나 많이 옵니다. 시장가야하는데.... 이러면 움직이기 힘들어지는데..ㅠㅠ 모두가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듯합니다. 주말아침, 비오는 모습보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다~~ 라고 생각하..

피곤함 날려버리는 문자 한통~

피곤함 날려버리는 문자 한통~ 주말에 시아버지 생신으로 온가족 모여 식사를 하느라 토요일부터 바쁘게 종종거려야 했다. 가족들 다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고, 멀리서 온 자식들과 시부모님이 오랫만에 많은 이야기를 하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혼자 바쁘게 움직이며.. 음식 다 해놓으니 밤에 도착한 동서를 원망하기도 하고.. 하루 일찍 와서, 혼자 종종거린 내내 친정이라고 종일 잠만자는 시누이.. 살짝 미운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일 잘 치루어줘서 고맙다.. 고생했다.. 사랑한다... 하는 시아버님 문자한통에 피곤함이 싹 가시며 미소를 짓게한다.. 원망스런 동서 미운 시누이가 있어도... 집으로 돌아간 멀리계신 큰 시누이의 고생했어~ 잘 먹고 잘 쉬었다 왔어~ 라는 전화한통에 온몸이 욱신거리던 아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