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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바구니를 좋아하는 고양이 쩡이~ 바구니를 좋아하는 고양이 쩡이~ 우리집고양이 쩡이는 박스, 쇼핑백, 그리고 바구니를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이렿게 좁은 바구니에서 편안하게 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놀기에는 좁은 바구니에 들어가서 뎅그르르 구르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니 뭐하냐는 듯 쳐다보다가, 요기저기 몸단장까지~~ ㅎㅎ 좁아도 난 여기서 노는것이 재밌다는듯 이쪽저쪽 구르기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 지쳤는지 머리 기대고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넘 귀여워서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휴대폰에서는 동영상이올라가질 않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려나요? 오늘도 바구니를 좋아하는 우리집 고양이 쩡이를 보며 웃어봅니다~ 더보기
너무 예뻐, 요녀석 덕분에 웃고 삽니다~ 너무 예뻐, 요녀석 덕분에 웃고 삽니다~ 우리집 고양이랍니다. 딸이 고양이를 키우자고 졸라대서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되었는데, 키우다 보니 저와 신랑이 더 이뻐하는듯 하네요. 고양이를 키우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살다보니, 제가 고양이를 다 키우고 있네요. ㅎㅎ 어둠속에 있는 고양이의 눈이 아주 똘망똘망해 보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만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좀 안아보고 싶은데, 도망가기 일쑤고, 안았다 싶으면 스르륵 빠져나가버립니다. ㅠㅠ 어찌보면 고양이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잠잘때가 되면 발밑에 가까이 와서 자는 모습을 보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고양이가 이렇게 사랑스런 동물인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어두운곳에 있는 지금 모습은, 가려진 곳에.. 더보기
5월 마무리~ 올 들어 최고 더웠다는 오늘날씨.. 정말 뜨거운 5월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친지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정말 머리가 띵~ 할 정도로 뜨거운 날씨에 지치더군요. 한가롭게 강물위를 헤어치는 청둥로리 두마리가 완전 부럽군요. ㅎㅎ 5월은 정말 푸르른 계절인듯합니다. 길가의 풀꽃마저 저리 푸르고 깨끗하고 예쁘네요. 치열했던 5월을 마무리하려니.. 고생스런 날들을 어찌보냈는지... 기분이 새롭네요. 어? 요건 뭐지? 모양은 동백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5월에 동백꽃이 피었을리는 없고.. 이게 무슨 꽃일까요? 아, 궁금하다... 5월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야하는데 궁금증을 하나 남기고 마는군요. 5월은 또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장미꽃.. 5월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더보기
쉬고싶은날, .. 휴가가고싶은날. . 너무 바쁘고 너무 일이 많고 오늘은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딸이 그린그림. . 친구와 바닷가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것인데, 지금 내마음이 딱 그렇다. 일이 마무리되면 어디든 꼭 떠나보련다. 꼭. 더보기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다~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다~ 휴일을 맞아 정말오랫만에 북한산에 올랐다. 산에 오르는 내내 헉헉거리며 한발한발 올라야했다. 그동안 운동부족이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일깨워준, 완적 바닥난 체력으로 북한산 백운대까지 오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오르고 나니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다. 휴일이면 산에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실천이 잘 될지는 모르겠다. 암튼, 오늘은 피곤함속에서도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더보기
봄(봄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봄(봄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봄이 다 지나기도 전에 벌써 여름이 오는듯, 낮에는 많이 덥네요. 딸아이가 봄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네요. 벚꽃과 어우러진 물속풍경을 그렸는데요, 정말 봄이 느껴집니다. 이 봄이 다가기 전에 봄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서 올려봅니다. # 봄(봄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봄을 표현하기 위한 스케치작업~ 봄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봄을 대표하는 벚꽃과 물속풍경 밑그림입니다. 봄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활짝 핀 꽃을보니, 정말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 봄이 다 지나기전에, 봄나들이 다녀오세요~~ 더보기
퇴근길이 아름다워~~ 퇴근길... 집으로 가는 길목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어둠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다. 잠시 피었다가 금방 저 버리는 벚꽃.. 그래서 더 아쉽고 아름다운건지도.. 피곤한 하루를 아름답게 맞이해주는 퇴근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구나. 올해는 벚꽃구경이라고 나들이를 다녀오지 못했다. 집으로 가는 길목에 이렇게 이쁜 벚꽃길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분좋은지... 지금은 모두 저버린 벚꽃이지만.. 사진으로나마 벚꽃축제에 빠져본다. 벚꽃으로 인해 퇴근길이 참 아릅다웠던 날에~~ 더보기
추억이 생각나는 파르페! 예전에 사회초년생이었을때, 친구들 만나면 시켜먹었던 파르페~ 그땐 참 폼나보인 메뉴였는데 다시보니 정말 옛날 생각나네. 추억이 묻어나는 파르페, 지금은 그저 바라보기만 할뿐 먹고싶은 생각은 안드네. 암튼, 파르페 보니 옛생각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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