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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퇴근길 나홀로 벚꽃축제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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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상속에서
퇴근길 벚꽃은 어제보다 더 풍성하고 환하게 사람들을 반겨주네요.



저녁무렵인데도,
환하게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버스에서 내려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후문 입구에서 제일 탐스럽고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벚꽃나무입니다.







너무 풍성하고 예뻐 보여서 하늘을 보고 한번 담아봤습니다.






키가 큰 벚꽃나무는 아주 높은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말 탐스럽고 예쁘지 않으세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쁜데....
어둠이 내리는 저녁무렵에 핸폰으로 담은 모습이라
잘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네요.



그렇게 늘 같은 퇴근시간 모습이
요즘은 벚꽃으로 인해 환한 마음으로 퇴근하게 해주는군요.


모두 환하게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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