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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일상이야기

5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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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최고 더웠다는 오늘날씨.. 정말 뜨거운 5월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친지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정말 머리가 띵~ 할 정도로 뜨거운 날씨에 지치더군요.

한가롭게 강물위를 헤어치는 청둥로리 두마리가 완전 부럽군요. ㅎㅎ


 

 

 

5월은 정말 푸르른 계절인듯합니다.

길가의 풀꽃마저 저리 푸르고 깨끗하고 예쁘네요. 

치열했던 5월을 마무리하려니.. 고생스런 날들을 어찌보냈는지... 기분이 새롭네요.


 

 

 

 어? 요건 뭐지?

모양은 동백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5월에 동백꽃이 피었을리는 없고.. 이게 무슨 꽃일까요?

아, 궁금하다... 5월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야하는데 궁금증을 하나 남기고 마는군요.


 

 

 

5월은 또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장미꽃.. 5월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장미는 꽃의 화려함만큼 색깔도 너무 이쁜듯합니다.

 

저는 5월을 참 바쁘고 치열하게 보냈답니다. 

다가오는 6월도 열심히 보람되게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늘 좋은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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