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경제용어]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

많이들 들어보셨죠?

 

오늘은 간단하게 흔히 듣게되는 경제용어인,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인플레이션(inflaton)

시중에서 움직이는 돈의 양이 증가하면서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에는 좋은 인플레이션인 수요견인인플레이션과 나쁜 인플레이션인 비용상승인플레이션이 있습니다.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물건을 만들기 위한 원자재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수요견인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비용상승인플레이션은 원재료나 임금 등 물가 상승폭이 단기간에

커서 기업의 생산활동이 위축되고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deflation)

시중에서 움직이는 돈의 양이 줄어들면서 물가가 내리고 돈의 가치는 올라가는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태가 되면 물가가 떨어지고 돈의 가치가 올라가서 좋을것 같지만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실업률이 늘어

나면서 경기가 나빠집니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이후로 최근까지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상태가 지속되고 있죠.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스태그네이션(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단어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최악의 경제상황을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에 두번에 걸친 석유파동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는 동시에 물가가 지속해서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