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초등학교 졸업하는 딸 덕분에
하루 휴가를 냈어요~
울 딸 다니는 초등학교가 유난히 학생수가 많아서
졸업생만 400명이 넘는군요..
졸업생과 가족들이 함께 모이니 그 넓은 체육관이
발 디딜틈이 없이 꽉 차더군요..
식전행사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면서 흐뭇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온가족과 함께 졸업식을 치르고.. 한시간 넘는 시간을 서서 지켜보느라 오히려 일하는 거 보다 더 피곤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네요.
계속해서 바쁠듯해서,
중학교가면 필요한 증명사진을 졸업식 끝나고 교복입고 미리 찍었답니다.
교복을 입으니 제법 의젓한 모습이네요.ㅎㅎ
이렇게 오늘도 마무리 합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반응형
'일상 나누기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누구에게나 부족한 하루.. (22) | 2012.05.13 |
---|---|
책속의 한 구절.. (10) | 2012.03.18 |
오늘은 쉽니다~ (8) | 2012.02.10 |
월요일... (18) | 2012.02.06 |
눈오는날에.. (20) | 201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