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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에서 어린이가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장애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을 열었습니다.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뚝섬 나눔장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와 아름다운가게 공동 주최로 5월 5일(목) 낮 12시부터 4시까지 한강뚝섬유원지 광장에서 열렸답니다.
아버님과 딸아이 그리고 신랑과 함께 구경을 갔었답니다.
여름이라고 느낄 정도로 뜨거운 햇볕아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수익금의 50%는 기부를 한다고 하니,
돈의 소중함도 느끼고, 나눔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기회가 되면 딸이랑 함께 참여해보고 싶더군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고 있군요..
지구를 지키자는 병아리떼 쫑쫑쫑 마스코트 ~~
행사시간내내 얼마나 더웠을까요?
여긴 주로 엄마들이 나왔군요..
여긴 어린이들끼리 나와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참 기특하죠?
집에서 사용했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하고 많은 양의 물건들이 거래가 되고 있더군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양의 물건들이 거래가 되고 있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는데,
파는 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나눔을 기본으로 하는 행사여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날에 놀이공원등으로 놀러가지 않고,
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잘 참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해보이더군요.
덕분에 우리가족은 구경 잘 하고 왔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파는 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나눔을 기본으로 하는 행사여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날에 놀이공원등으로 놀러가지 않고,
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잘 참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해보이더군요.
덕분에 우리가족은 구경 잘 하고 왔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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