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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좀 전에야 집으로 왔답니다.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모습에
흰머리가 눈에 띄게 많아 보이네요.
신랑은 염색한지 오래되었지만,
저는 아직 염색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염색을 해야하나 봅니다. ㅠㅠ
나이들어 흰머리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음.. 속상함도 함께 하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보기 싫을정도가 되면 염색하는 수 밖에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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